(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티아라 출신 큐리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10일 큐리는 자신의 SNS에 “난 여기서두 핑크담당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큐리는 여신 미모를 드러낸 채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특히 함께 찍은 사진 속 배슬기와 달샤벳 세리도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 팬들의 반가움을 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예뻐요”, “핑크가 잘 어울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큐리는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다.
그는 지난해 5월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 1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장천 변호사와의 열애설로 화제를 모았다.
당시 두 사람은 일본 후쿠오카 텐진의 번화가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에 큐리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와 장천 변호사 양측은 “공식행사에서 만난 사이일 뿐 개인적인 친분은 없다”며 부인했다.
최근 큐리는 배슬기, 세리와 파란의 멤버들과 함께 최성욱-김지혜 커플의 웨딩화보에 함께했다.
파란의 에이스(최성욱)와 캣츠 출신 김지혜는 오는 6월 7일 오후 6시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10 15: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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