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 새 앨범 ‘귀차니스트’ 티저 이미지 공개…‘오는 23일 발매’

(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박경이 신곡 발매 소식을 알려 팬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했다.

최근 박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목요일 발매 귀차니스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댄디한 슈트 스타일의 박경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경은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 지난 2011년 블락비의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활발한 그룹 활동을 펼치다, 지난 2015년 ‘보통연애’를 시작으로 ‘자격지심’, ‘오글오글’, ‘INSTANT (Feat. SUMIN)’ 등을 발표하며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또한 ‘문제적남자’에 출연해 멘사 회원 다운 면모를 뽐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고 있다.

한편, 박경이 약 1년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다고 밝혔다.

신곡 ‘귀차니스트’는 독특한 제목처럼 신선함은 물론 리얼 악기들로 구성된 재치 있는 멜로디까지 전할 예정이다.

또한 박경은 새 앨범을 통해 이제껏 발매했던 앨범과는 또 다른 매력과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까지 자랑하며 뮤지션으로서의 역량을 발휘할 예정으러 밝혀져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박경은 신곡 ‘귀차니스트’는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