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아이오아이(I.O.I) 출신 전소미가 지인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전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리티 픽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지인들과 함께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풍부한 전소미의 표정에서 나오는 러블리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소미야 빨리 보고 싶어ㅠㅠㅠ”, “나랑도 찍어주라ㅠㅠㅠㅠㅠ”,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소미는 2001년생으로 올해 19세인 가수다.
그는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1에서 최종 1위에 뽑히며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I.O.I)’의 센터로 활약했다.
‘아이오아이’의 활동이 끝나고 전소미의 활동을 손꼽아 기다리던 팬들에게 희소식이 들려왔다.
바로 지난달 25일 소속사 측이 “전소미가 오는 5월 1일을 목표로 첫 솔로 데뷔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하며 솔로 소식을 알린 것.
전소미의 첫 솔로곡은 더블랙레이블의 테디 프로듀싱 아래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그 이후 소식이 없던 전소미는 지난 20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6월 13일 데뷔를 알리며 화제를 모았다.
그의 프로듀싱을 맡은 테디는 1978년생으로 올해 42세다.
23년 차이를 딛고 두 사람이 보여줄 음악 케미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전소미가 보여줄 새로운 매력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