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서민갑부’에서는 바버샵을 운영하는 김동한씨가 소개됐다.
지난 16일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바버샵을 운영하는 김동한씨가 6년간 쌓은 비법을 공개했다.
분주한 걸음으로 어디론가 향한 김동한씨.
그 곳에는 마네킹을 상대로 남다른 사람들이 가득한 곳에서 바버가 되기 위해 필요한 기술을 가르쳐주고 있었다.
최근 바버를 꿈꾸는 사람들이 많아졌고 그 중 여성 바버 교육생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주로 남자들이 하는 직업이긴 하지만 여자들이 더 잘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어요”라며 남다른 포부를 드러냈다.
열정 가득한 교육생들을 직접 가르치는 김동한씨는 “나도 저 때 저랬는데 그 동기가 생겨서 더 열심히 할 수 있는 의지가 생기고 더 좋은 이야기도 해줄 수 있다”라고 말했다.
남자들의 높아진 외모만큼 높아진 것이 바버문화. 최근 바버를 꿈꾸는 사람이 늘어난 지금 좀 더 체계적으로 가르치고 싶다는 생각을 했고, 학원을 차리게 되었다고 전했다.
특히 학원을 운영하면서 본점의 연 매출은 약 4억 원, 직영점의 매출은 약 3억 원, 이용 학원 월평균 매출을 합해 연 매출 총액이 약 10억 원에 달한다고 해 감탄사를 연발케 했다.
이날 바버샵 김동한 갑부의 이야기가 그려진 ‘서민갑부’ 229회는 21일 오후 8시 20분 채널A에서 재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