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서민갑부’에서 남성 이발 사업으로 성공한 서민갑부를 만났다.
16일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품격 있는 바버샵을 운영해 연 매출 10억 원을 올리는 서민갑부로 자리 잡은 강동한 씨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강동한 씨는 내국인 손님뿐 아니라 외국인 손님으로도 가득 찬다. 외국과도 같은 쾌적한 바버숍 운영으로 향수를 불러일으키면서 헤어스타일도 맘 놓고 맡길 수 있기 때문이다.
동서양의 특색 있는 두상을 가리지 않는 강동한 씨는 각자에게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을 완성한다. 섬세함은 기본이고 개성에 따른 맞춤형 커트를 하는 것이다.
두상에 직접 면도를 해 가르마를 선명히 하는 가하면, 잘 뻗는 옆머리에 잔털이 빠져나오지 않도록 현미경 같은 커트를 하기도 한다. 광택이 없는 포마드로 자연스러운 스타일링까지 해준다.
미국인 손님 앤더슨 씨는 “거의 미국에 온 느낌이 난다. 고향에 다시 돌아온 그런 느낌으로 머리 깎게 되고, 힐링, 저만의 시간을 잘 즐기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가족과 함께 바버숍을 찾은 여성 써니 씨는 “굉장히 재밌는 것 같다. 바라보니까 여자들만큼 머리 커트하는 섬세함이 굉장하신 것 같다”며 김동한 씨의 실력을 극찬했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곳의 정보는 아래와 같다.
# 엔XXX 바버숍
강남 본점 : 서울 강남구 논현로26길(도곡동)
압구정 직영점 : 서울 강남구 선릉로155길(신사동)
채널A 교양 프로그램 ‘서민갑부’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