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서민갑부’에서 남성 이발 사업으로 성공한 서민갑부를 만났다.
16일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품격 있는 바버샵을 운영해 연 매출 10억 원을 올리는 서민갑부로 자리 잡은 강동한 씨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강동한 씨는 서울 강남에만 바버숍 두 곳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15년 도곡동에서 본점을 오픈하고, 3년 후인 지난해 압구정 로데오에 위치한 자리에 2호점을 오픈했다. 그간 수많은 사람들에게 바버 문화를 알리며 더 나은 서비스로 보답해 온 모습이다.
해당 바버숍은 남자의 품격을 갖추는 곳이다. 강동한 씨는 남성미와 섬세함을 동시에 갖춘 남서 헤어스타일을 그 손끝에서 완성한다. 서두르지 않고 손님 한 사람 한 사람의 머리카락을 자르는 시간을 충분히 두고 정성을 다한다.
단골 고객들은 “섬세한 감성이 있다”, “남자만의 공간” 등의 소감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곳의 정보는 아래와 같다.
# 엔XXX 바버숍
강남 본점 : 서울 강남구 논현로26길(도곡동)
압구정 직영점 : 서울 강남구 선릉로155길(신사동)
채널A 교양 프로그램 ‘서민갑부’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