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왕좌의 게임 시즌8 6화’ 에밀리아 클라크가 드라마 종영 소감을 전했다.
20일 에밀리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종영 소감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먼저 그는 “‘The mother of dragons’은 내 청춘의 한 부분”이라며 “드라마 ‘왕좌의 게임’은 나를 진정한 배우로 만들어줬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개된 사진 속 에밀리아는 백금발의 머리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강인한 그의 눈빛에 시선이 고정된다.
한편 에밀리아 클라크가 연기한 대너리스는 극 중 용아에리스 2세와 왕비 라엘라 타르가르옌의 딸로 ‘용의 어머니’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왕좌의 게임’ 시즌1 당시 대너리스는 칼 드로고(제이슨 모모아 분)과 결혼했다.
한편 ‘왕좌의 게임’ 이번 시즌은 ‘왕좌의 게임’ 마지막으로 알려져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해당 드라마는 주인공급의 캐릭터도 무참히 살해당하며 ‘예측불가한 드라마’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바 있다.
‘왕좌의 게임 시즌8’은 허구의 세계인 웨스테로스 대륙의 7개의 국가와 하위 몇 개의 국가들로 구성된 연맹 국가인 칠 왕국의 통치권, 철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싸움을 그려낸 드라마다.
총 6부작으로 구성됐으며 현재 SCREEN에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영되고 있다.
이에 ‘왕좌의 게임 시즌 8’ 최종화인 6화는 24일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