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왕좌의 게임 시즌8 5화’ 레나 헤디가 촬영장 속 즐거운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달 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UCH A GOOD DAY AT WORK”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레나는 세르세이(서세이) 라니스터 인형을 바라보며 웃음 짓고 있다.
그의 뒤에 서있는 피터 딘클리지 역시 티리온 라니스터 인형을 진지하게 바라보고 있다.
한편 세르세이는 라니스터 가문의 딸이자 칠왕국의 왕 로버트 바라테온의 왕비다.
현재 시즌8까지 살아남았으며 티리온과는 남매관계다.
티리온은 라니스터 가문의 차남으로 기형과 왜소증을 앓아 임프라고 불리는 인물이다.
한편 ‘왕좌의 게임’ 이번 시즌은 ‘왕좌의 게임’ 마지막으로 알려져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해당 드라마는 주인공급의 캐릭터도 무참히 살해당하며 ‘예측불가한 드라마’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바 있다.
‘왕좌의 게임 시즌8’은 허구의 세계인 웨스테로스 대륙의 7개의 국가와 하위 몇 개의 국가들로 구성된 연맹 국가인 칠 왕국의 통치권, 철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싸움을 그려낸 드라마다.
총 6부작으로 구성됐으며 현재 SCREEN에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영되고 있다.
이에 ‘왕좌의 게임 시즌 8’ 5화는 17일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