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왕좌의 게임 시즌8 3화’ 소피 터너의 일상에 시선이 집중됐다.
최근 소피 터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n honour of the final season of Thrones premiering tonight .... Here’s a picture of me asleep on set”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피 터너는 담요를 두른 채 단잠에 빠져있다.
입을 벌린 채 숙면을 취하고 있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한편 소피 터너는 극 중 산사 스타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산사 스타크는 존 스노우를 이복오빠로 두고 있으며 에다드 스타크와 캐틀린 스타크의 장녀다.
현재 산사 스타크는 시즌 8에서 존 스노우와 등장한 대너리스를 달갑지 않아하고 있으며 티리온과 재회한 상황이다.
‘왕좌의 게임 시즌8’은 지난 14일부터 첫방송됐으며 현재까지 2회가 방영됐다.
특히 해당 드라마는 주인공급의 캐릭터도 무참히 살해당하며 ‘예측불가한 드라마’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바 있다.
‘왕좌의 게임 시즌8’은 허구의 세계인 웨스테로스 대륙의 7개의 국가와 하위 몇 개의 국가들로 구성된 연맹 국가인 칠 왕국의 통치권, 철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싸움을 그려낸 드라마다.
총 6부작으로 구성됐으며 현재 SCREEN에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영되고 있다. 이에 ‘왕좌의 게임 시즌 8’ 3화는 다음달 3일 방영된다.
한편 이번 시즌은 ‘왕좌의 게임’ 마지막으로 알려져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