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세젤예)’ 김소연, 메이크업 연일 화제…“홍종현도 반하겠어”

(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김소연의 드라마 속 메이크업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세젤예)’ 에서 강미리 역을 맡아 안방극장을 홀릭시키고 있는 김소연이 매회 선보이고 있는 메이크업이 화제의 중심에 올랐다.

김소연이 극 안에서 보여주고 있는 메이크업 스타일은 한층 더 강미리의 매력을 배가시키고 있다.

평소 일에 대한 냉철한 판단력과 카리스마를 지닌 커리어우먼답게 프로페셔널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강렬한 컬러들로 포인트를 살려주었다.

또한 연인관계로 발전한 한태주 (홍종현 분)와 있을 때는 사랑스러운 느낌을 불러일으키는 컬러를 매치해 회사 안에서의 모습과는 반대로 따뜻한 이미지를 발산시키기도.

이처럼 김소연은 상황에 따라 메이크업에도 디테일한 변화를 줘 캐릭터를 더욱 입체감 있게 그려내고 있다.

한편, 최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는 최명길이 김소연에게 미국 유학을 떠나라고 종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계속되는 갈등에 김소연이 힘들어하자 홍종현은 그를 다정히 위로했다.

서로를 믿고 의지하는 두사람의 모습에 안방극장이 달달한 기운으로 물들었다.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매주 토, 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