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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보이스3’ 안세하, 가면을 쓴 살인마에 의해 살해 당하고 자살 처리…이진욱 살인마와 공통점에 권율 “돌아왔네. 코우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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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보이스 3’에서 안세하가 가면을 쓴 살인마에게 살해 당하고 자살로 꾸며지고 수상한 이진욱과 살인마 권율의 모습이 그려졌다. 

18일 방송하는 OCN 드라마 ‘보이스 시즌3’은 범죄현상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 추적 스릴러다. 

 

OCN‘보이스3’방송캡처
OCN‘보이스3’방송캡처

 

지난 방송에서 권주(이하나)와 강우(이진욱)는 오사카의 '료칸 살인사건'의 범인을 잡는데 성공했다. 

일본 경찰 료지(박동하)는 강우(이진욱)와 권주(이하나)를 찾아와서 강우(이진욱)가 만들었다고 생각하는 피로 얼룩진 은밀한 은신처에 대해 “도살장을 찾았다”고 말했다.

그러자 강우(이진욱)는 “난 또 시체라도 찾은 줄 알았다. 선입견에 가득차 있는 형사가 얼마나 위험한 줄 모르냐?”라고 했고 “확실한 혐의 점이 발견되면 와”라고 했다.

료지(박동하)는 강우가 일본 화가 유키코를 죽였다고 확신하고 계속 쫓기로 했다. 

권주(이하나)는 강우(이진욱)에게 “팀장님 죽은 유키코를 만난 적이 있냐?”는 질문에 놀라는 표정을 지었다. 

사실 강우(이진욱)는 유키코의 전화를 받고 오사카의 미술 창고에 갔고 그곳에서 유키코가 목이 잘려 죽은 모습을 본 첫 목격자였다.

강우는 죽은 유키코를 보는 순간 정신이 블랙아웃이 되며 경찰 신분증을 떨어트리고 밖으로 나가게 됐다. 

한편, 강우(이진욱)는 한 달 동안 골든타임팀에 복귀해서 활동하기로 했다. 

제수(권율)은 구치소에서 강우의 컴백 소식을 듣고 “돌아왔네. 코우스케”라고 말했고 송장벌레라는 아이디의 남자에게 받은 성경책 안에서 ‘미국에 있던 크리켓이 며칠전 뺑소니 사고로 사망했다’라는 내용을 보고 받게 됐다.

강우(이진욱)는 유청장에게 “범인을 체포하고 나면 퇴직하겠다”는 조건으로 설득하고 진범 '와이어 슌' 추적을 위해 수사본부를 허락받았다.

권주(이하나)는 달라진 강우(이진욱)가 신경이 쓰였고 상의도 없이 퇴직을 조건으로 내걸자 그와 말다툼을 벌였다. 

 

OCN‘보이스3’방송캡처
OCN‘보이스3’방송캡처

 

한편, 강우(이진욱)의 오른팔이던 곽독기(안세하)는 요양원에 숨어 있다가 송장벌레라는 아이디의 인물과 연락을 주고받던 중 가면을 쓴 살인마에 의해 끌려갔다.

가면을 쓴 살인마는 용양원에 숨어 있을 쭐이야. 인간 해충 되기전에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흔적도 없이 사라지려면 네 인생을 걸었어야지. 아무런 갈등 없이 여원히 웃으며 사는 방법을 알려 줄까?라고 말했고 곽독기(안세하)는 살려달라고 애원했고 결국 가면을 쓴 살인마는 그를 살해했다.

홍수(유승목)는 곽독기(안세하)의 자살이라는 충격적이 소식을 권주와 강우에게 전하게 됐다. 

한편, 제수(권율)을 만나러 온 남자는 “어제 요양원에 있다고 통화했는데 자살했다고 한다”라며 곽도기의 죽음을 알렸다.

남자는 제수(권율)에게 “그 선생이라는 사람이 저희를 사냥하는 거는 아니겠죠?”라고 말했고 권주와 강우는 곽독기를 죽인 살인자가 '와이어 슌'인지 확인하기 위해 제수를 만나러 왔다. 

또 강우(이진욱)가 가면을 쓴 살인마와 동일한 문신, 블랙아웃 증상, 료지(박동하)가 발견한 은신처의 혈흔과 각종 고문들이 가면을 쓴 살인마와 같으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OCN 드라마‘보이스 시즌3’은 매주 토,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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