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현장] ‘보이스3’ 이진욱-이하나, “기록은 깨지라고 있는 것” 시즌 3만의 차별점 기대↑(종합)

  • 강소현 기자
  • 승인 2019.05.10 18:54
  • 댓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소현 기자] 시즌2로 역대급 시청률을 기록한 ‘보이스’가 시즌 3로 돌아온 것에 대해 배우들이 소감을 전했다.

지난 9일 오후 서울 CGV영등포점에서 OCN 드라마 ‘보이스3’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남기훈 감독, 이진욱, 이하나, 손은서, 김우석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보이스3’는 범죄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 추격 스릴러로 현실감 넘치는 범죄와 공범화에 대한 심각성을 이야기할 예정이다.‘뷰티 인사이드’, ‘터널’의 남기훈 감독이 연출을, 마진원 작가가 시즌1과 시즌2에 이어 집필을 맡았다.

‘보이스 프로파일링’이라는 특별한 소재로 작품성을 인정받았던 시즌 1에 이어 마지막까지 예측 불가한 전개와 파격적인 엔딩으로 역대 최고 시청률 7.6%를 기록한 ‘보이스’ 시즌 2가 시즌 3로 돌아왔다.

‘보이스3’ 출연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날 이진욱은 역대급 시청률을 기록한만큼 시청자들의 기대도 높은 것에 대해 “부담감은 없다”라며 “여러작품을  해오면서 얻은 교훈은 시청률 부담보다 현장에서 얼마나 동료들과 좋은 마음으로 애정을 가지고 일했느냐가 더 중요해서 그럴려고 노력많이 했고 그렇게 촬영했다. 부담감은 아니고 기대감으로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어 “시청률 10%가 넘는다면 무엇이든 하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남기훈 감독은 “보이스 시즌 1,2가 역대급 시청률을 내는 중이어서 시즌3에는 몸이 경직된건 사실이다. 그래서 어떤 차별점을 보여줄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던 차에 보이스 시즌 1의 장점인 날것같은 감성과 시즌 2의 대중코드를 결합하면 우리만의 색깔이 나오지않을까 해서 승부수를 걸었다”라며 “부담감이 없는건 아니지만 저는, 우리는 최선을 다했다. 기록은 깨지라고 있는 거니까” 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보이스라고 하면 가족같은 생각이 든다. 내가 박은수 역할이 되면서 이젠 척하면 척할수있는 편안한 느낌이다”라며 집같다고 표현했다. 

이하나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또한 이하나는 “주위에서 일어나는 초강력 사건에 대해 경감심도 항상 들지만 실제 구해주시는 112센터 분들의 노고를 매 촬영마다 느낀다. 그분들의 위상이나 골든타임의 중요성도 알아주셨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손은서
손은서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손은서는 ‘보이스’가 시즌 3까지 올 수 있었던 원동력에 대해 “저희 드라마 자체가 사람들을 구출하는거지만 항상 주인공들이 피해자분들이고 사회적 문제를 다루는것이 시청자분들에게 공감을 사면서 경각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사건들을 다루다보니 감정적으로 이입된 것 같다. 일반 장르드라마로서 캐릭터에 집중하기보다 에피소드마다 주인공들이 갖고있는 아픔에 공감할 수 있는게 메리트인것같다”고 전했다.

이를 듣고 있던 이하나는 “은서씨의 얘기를 들으면서 ‘보이스’ 시즌 1 제작발표회때가 생각났다. 골든타임팀이라는 가상의 조직이 정말 나라도 구해줄수있을것 같은 마음이 들게끔 하는게 목표였는데 진정성을 느껴주신것같다”고 덧붙이며 감사해했다.

또한 강권주라는 캐릭터로 인생캐릭터 소리를 듣는 것에 대해 이하나는 “너무 감사드린다. 초반에 제가 엉뚱한 캐릭터를 많이 해서 정적이고 진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컸는데  어느새 강권주라는 역을하고 있다.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맡은 역할에 대한 남다른 의지를 보였다.

이진욱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진욱은 지난 시즌 2에 이어 호흡을 맞추게 된 소감으로 “너무 좋다”며 “동료로서 어떤 관계의 발전, 아마 저희 드라마의 구심점이 되는 캐릭터다 보니까 표현이 될지 안될지 모르겠는데 모든 캐릭터들이 항상 정신적으로 의지한다. 도강우 역을 맡은 저 또한 의지를 많이 하고 그런 부분에서 도움을 많이 받았다”며 이하나에 대한 신뢰감을 드러냈다.

그는 이번 시즌 3에서 악한 본능이 깨어나는 형사 도강우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진욱은 “누구에게나 악한 마음은있다고 보는데 도강우에게 있는 악한 마음이 시즌 3에서 겉으로 표현된다. 그걸 어떻게 강권주 팀장과 골든타임팀과 잘 조율해나가면서 시즌을 마무리 지을지가 관건이다”라고 설명했다.

김우석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김우석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김우석은 “시즌 2때는 팀원으로서 수동적인 모습이었다면 이번 시즌 3에선 보다 능동적인 서율이의 모습과 경찰로서 진지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손은서는 “강권주 팀장한테 의지하는 부분이 많았고 그런 부분들이 쌓이면서 팀원뿐 아니라 인간관계에서 사람으로서 존경심이 생겼다. 이번 3에선 눈빛만 봐도 알고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 관계가 형성됐다고 생각한다”며 돈독한 팀워크를 자랑했다. 이어 “실제 촬영할때도 성숙되고 성장한 캐릭터가 보여지는것 같다. 강권주 혼자만이 아닌 팀원들끼리 무거운 짐을 나눌수있는 교류할수있는 정도가 된 것 같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보이스3’ 출연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보이스3’ 출연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끝으로 시즌 1부터 2를 거쳐 마침내 3까지 오게 된 이들에게 보이스는 어떤 의미일까.

이진욱은 ‘보이스’가 “지금 인생에서 전부다. 호흡 잘 맞는 팀과 열심히 촬영하고 있고 제 전부다”라고 말해 박수를 자아냈다. 김우석은 “저한테 있어서 행복인것 같다.  ‘보이스 2’가 제 첫 작품이었고 그 다음으로 한 작품이 ‘보이스 3’다보니 선배님들, 감독님들 두번째로 뵈면서 처음과 다르게 행복하다”고 전했다. 

손은서는 “보이스라고 하면 가족같은 생각이 든다. 내가 박은수가 되면서 척하면 척할수있는 편안한 느낌. 이번 시즌을 시작하면서도 감독님께서 그 전에 하셨던 분들에게 더 물어보시기도 하고 감독님, 배우님 모두 더 편하고 즐겁게 하려고 노력하시는 편이다. 집같은 느낌이 든다”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OCN 드라마 ‘보이스3’는 오는 5월 11일 토요일 밤 10시 20분  첫 방송된다.


추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