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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범준 아내’ 송승아, 배우 다운 청순 비주얼…“엄마가 찍어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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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장범준 아내 송승아가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송승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송승아 엄마가 찍어준 나”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송승아가 담겼다. 

블라우스에 아이보리 재킷을 매치한 그의 청순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송승아의 날렵한 콧대와 커다란 눈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송승아 인스타그램
송승아 인스타그램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언니 너무 예뻐요”, “슈퍼맨이 돌아왔다 잘 보고 있어요!”, “딸이 엄마를 닮았네요~”,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송승아는 지난 2014년 버스커버스커 장범준과 결혼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1989년생인 장범준의 나이는 30살, 1993년생인 송승아의 나이는 올해 27세로 두 사람은 3살 차이가 난다. 

올해로 결혼 6년 차인 송승아와 장범준은 슬하에 딸 조아 양과 아들 하다 군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일상을 공개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장범준 아내 송승아의 직업은 배우다. 그는 장범준과 결혼 전 송지수라는 예명으로 드라마 ‘그대 없인 못살아’, ‘아름다운 그대에게’ 등에 출연해 연기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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