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율희가 교복을 입고 나들이를 떠났다.
지난 17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놀이공원으로 떠난 율희가 담겼다.
그는 교복에 귀여운 머리띠를 쓰고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고 있다.
20대임에도 불구하고 교복이 하나도 어색하지 않은 율희의 귀여운 외모가 시선을 끈다.
특히 율희는 사진과 함께 “돈을 준다해도 안 입을 거라던 교복을 돈 주고 사입었습니다”라는 글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율희야 너무 예뻐”, “율희는 얼굴도 예쁘고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 추고 완전 아이돌 그 자체네”, “율희 미모 무엇?”, “나도 교복 입고 놀이공원 가고 싶다!”, “둘째 낳아도 너무 예쁠 거 같아요”, “짱이 아빠는 좋겠다. 아내가 저렇게 예쁘다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14년 라붐 멤버로 데뷔한 율희는 2017년 9월 불거진 최민환과의 열애설을 인정하면서 공개 연애를 시작했고 그 해 11월 그룹을 탈퇴했다.
율희와 최민환은 이듬해 5월 혼인신고를 마쳐 법적으로 부부의 연을 맺었고, 슬하에 아들 재율 군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 시즌2’)을 통해 알콩달콩한 신혼 생활을 공개하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에서는 율희 아빠가 운영하는 택배 회사 야유회에 함께 따라가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살림남 시즌2’는 스타 살림남들의 리얼 살림기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밤 8시 3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