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다비치가 신곡 발표를 알려 화제를 모은 가운데, 강민경의 일상 패션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민경의 인스타그램 사진이 올라오며 그의 패션 센스가 재조명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민경은 스포티한 의상부터 청순, 섹시한 의상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한다.
특히 그의 얇은 허리와 골반 라인은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가수 데뷔 전 온라인상에서 얼짱으로 유명했던 만큼 그의 외모, 패션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강민경 진짜 예쁘다.”, “어떻게 몸매까지 좋을 수 있지?”, “노출 없어도 너무 예쁜 패션이에요!”, “키도 크고 얼굴도 예쁘고 보조개까지 완벽해..언니 최고야”, “노래도 잘하고 너무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비치(강민경, 이해리)는 17일 오후 6시 신곡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을 발표한다.
이는 지난해 7월 발표한 ‘마치 우린 없었던 사이’ 이후 약 10개월 만에 발표하는 완전체 신곡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타이틀곡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은 이별 후에도 사랑하는 연인을 여전히 그리워하는 여자의 마음을 담아낸 노래로, 다비치 멤버들이 직접 노랫말을 써 섬세하면서도 아련한 감정을 잘 녹여냈다.
엠씨더맥스의 ‘넘쳐흘러’를 작곡한 한경수, 최한솔이 지원사격에 나서며 완성도를 높였다.
이처럼 다비치는 뛰어난 가창력과 폭넓은 감정선으로 그간 발표하는 곡마다 음원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막강한 음원 파워를 과시했다.
‘믿고 듣는 다비치’라는 수식어까지 얻으며 음원 강자로서 활약한 바, 이번 신곡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다비치의 신곡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 오늘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