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금요웹툰 ‘외모지상주의’ 실제 모델 하늘이 근황을 공유해 눈길을 끈다.
최근 하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쁜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늘은 붉은색 원피스를 입고 코알라를 안고 있다. 특히 사랑스러운 그의 미소가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도 나쁜 손 아닌가요? ㅋㅋㅋㅋ”, “원피스 진짜 이쁘다..”, “세상에서 내가 본 사람 중에 제일 사랑스러움. ㅜ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27세인 하늘은 박태준 작가의 금요웹툰 ‘외모지상주의’ 실제 모델로 알려지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웹툰 ‘외모지상주의’는 박태준 작가가 연재하는 작품으로 뚱뚱하고 짧은 못생긴 주인공이 잘생긴 얼굴을 얻게 되면서 생기는 에피소드를 그리고 있다.
매주 금요일마다 네이버 웹툰에 업데이트 되며 현재 평점 9.5점을 유지하는 등 막강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하늘의 직업은 쇼핑몰 대표로 속옷˙화장품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또한, 그는 ‘오늘의 하늘’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유튜브 크리에이터로도 활동 중이다.
하늘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일상을 담은 브이로그 및 여행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독자들과 소통,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