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 이퀄라이저’, 낮과 밤이 다른 한 남자의 이야기…‘개봉 당시 전미 박스오피스 1위 기록’

(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영화 ‘더 이퀄라이저’가 채널 OCN에서 방송되고 있다.

17일 오전 0시 20분부터 채널 OCN에서 영화 ‘더 이퀄라이저’가 방영되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2015년 1월 개봉된 ‘더 이퀄라이저’는 액션, 범죄, 스릴러 장르의 영화. 러닝 타임 131분, 국내 처소년 관람불가 판정을 받았다.

스티비 원더, 프린스 등 전세계적인 유명 가수들의 뮤직비디오로 MTV 최고 뮤직비디오상을 수상한 바 있는 안톤 후쿠아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덴젤 워싱턴, 클로이 모레츠, 마튼 초카스, 데이빗 하버, 헤일리 베넷, 빌 풀만, 멜리사 레오, 데이빗 뮈니에르 등이 출연해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북미 개봉 당시 ‘메이즈 러너’를 밀어내고 전미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정통 하드보일드 액션 영화 ‘더 이퀄라이저’는 낮에는 평범한 마트 직원이지만 밤이 되면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더 강한 무질서한 세상의 균형을 맞추는 심판자로 나선 로버트 맥콜의 활약상을 그리고 있다.

또한 영화는 미국에서 1985년부터 방영되어, 총 4시즌으로 완결된 인기 시리즈 드라마 ‘맨하탄의 사나이’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뜨거운 인기과 함께 많은 사랑을 받은 영화 ‘더 이퀄라이저’는 17일 오전 0시 20분부터 채널 OCN에서 방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