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해피투게더4(해투4)’에 오정연이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6일 KBS2 ‘해피투게더4(해투4)’에는 오영실, 한석준, 최송현, 오정연, 정다은, 이혜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에 오정연의 일상 역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근 오정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얼굴을 감싸고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의 우열을 가리기 힘든 특급 동안 미모가 부러움을 부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상진 아나 잘 생겼네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정연은 1984년생으로 올해 36세다. 그는 지난 2006년 KBS 32기 아나운서로 데뷔해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2009년 농구선수 서장훈과 결혼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은 바있다. 하지만 2012년 두 사람은 성격 차이를 이유로 이혼했다.
최근 오정연은 ‘해피투게더4(해투4)’에 출연해 아르바이트 스토리 등을 풀어놓으며 폭풍 예능감을 뽐냈다.
KBS2 ‘해피투게더4(해투4)’는 웃음은 기본, 감동 풀장착 인생 스토리와 흑역사까지! 목요일 밤을 웃음으로 채워주는 마법 같은 토크쇼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