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쇼핑의 참견’에서 치밥 블라인드 테스트를 가졌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 조이 ‘쇼핑의 참견’ 10회에서는 치밥 3종 블라인드 테스트가 진행됐다.
A치킨으로 만든 치밥을 먹은 민경훈은 “아주 부드럽지도 않고 적당히 씹혀준다”고 평가했고, 광희는 톡톡 터지는 식감을 칭찬했다.
두번째는 매운맛을 강조한 B치킨 치밥. 이상민은 “아프게 맵지 않다”고 설명했고, 광희는 “스트레스 풀리는 매콤함”이라고 표현했다.
송해나는 “이게 블라인드라기 보다 뭐가 맛이랑 가장 어울리는지 찾으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마지막은 C치킨으로 만든 치밥. 민경훈은 “칠리 느낌”이라고 말했고, 지숙은 “겉 껍질이 노릇노릇하다”고 묘사했다.
C치킨으로 만든 치밥을 맛본 MC들은 모두가 입을 모아 숯불맛이 난다고 감탄했다.
테스트 결과 MC들은 A치킨으로 만든 치밥을 선택했다.
A는 누룽지 치킨, B는 숯불 치킨, C는 화산 치킨으로 밝혀졌다.
KBS 조이 ‘쇼핑의 참견’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16 22: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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