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쇼핑의 참견‘에서 할머니 100세 생신선물이 공개됏다.
9일 방송된 ‘쇼핑의 참견’에서는 민경훈의 PICK ‘인견 블라우스’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할머니 생신선물로 ‘인견 블라우스’를 가져온 그는 “특별한 옷이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건 풍기인견이다. 할머니가 엄청 좋아하시는 옷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를 들은 지숙 역시 “할머니들의 ‘잇템’이다”라며 긍정의 뜻을 보였다.
인견이란 실크와 같은 광택이 나고 얇고 부드러운 옷이다. 몸에 달라붙지 않아 여름철 옷감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를 본 송해나는 “할머니들 옷은 다 저렇게 생겼다”고 반박하자 민경훈은 “여기 무늬 들어간게 천연물감”이라고 반박했다.
그의 말을 들은 광희는 “기품있고 멋있어보인다”고 부러워했다. 이상민 역시 “옷이 멋있다”며 호기심을 보이기도.
민경훈의 말에 설득당하던 멤버들은 “바지는 없냐”고 반박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쇼핑의 참견’은 솔직한 상품 후기, 미처 몰랐던 숨은 아이템 등 헉! 하고 혹! 하는 진짜배기 썰을 풀어주는 셀럽들의 본격 쇼핑 참견 토크쇼를 그리고 있다.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50분 KBS Joy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