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쇼핑의 참견‘에서 방콕 쇼핑 리스트를 공개했다.
2일 방송된 ‘쇼핑의 참견’에서는 민경훈의 PICK ‘쿨링파우더’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케이스를 본 패널들은 “틴 케이스가 너무 예쁘다. 가격만 예쁘면 선물로 좋겠다”며 이야기했다.
이에 민경훈은 “이건(쿨링파우더) 1200원”이라 밝혀 모두를 놀라게했다.
뿌리는 형태로 만들진 쿨링파우더의 향을 맡은 그는 “벚꽃냄새난다”며 웃음지었다.
특히 이상민은 쿨링파우더는 손에 잔뜩 발라도 끈적이지 않고 부드러움이 느껴진다고 감탄했다.
파우더를 바른 광희는 “시원하다. 나는 좀 땀이 있었봐”라며 효능에 감탄했다.
이어 송해나와 지숙은 각자의 발에 파우더를 발랐지만 큰 효과를 얻지 못 했다.
이후 송해나는 옆에 앉아있는 광희를 향해 “내 발 좀 만져보라”며 차가워진 발을 내밀어 모두를 놀라게했다.
한편 ‘쇼핑의 참견’은 솔직한 상품 후기, 미처 몰랐던 숨은 아이템 등 헉! 하고 혹! 하는 진짜배기 썰을 풀어주는 셀럽들의 본격 쇼핑 참견 토크쇼를 그리고 있다.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50분 KBS Joy에서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03 08: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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