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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쇼핑의 참견’ 민경훈, 초미니 스마트폰 소개… ‘사과폰 닮은 외형’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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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쇼핑의 참견’ 민경훈이 역대급 이색 스마트폰을 소개했다.

25일 방송된 KBS Joy ‘쇼핑의 참견’에서는 사생활용 세컨드 폰 구매를 고민하는 선생님의 사연이 소개됐다.

KBS Joy ‘쇼핑의 참견’ 방송캡쳐

이날 공개된 선생님의 사연에 지숙은 공감하며 “요즘 프로필 사진을 본 상사들이 어디 갔다왔네? 좋았어? 라고 한다더라”라고 얘기해 원성을 자아냈다. 

사연자는 세컨드폰인 초미니폰의 문제는 작아도 너무 작아서 전화나 문자가 될지 걱정한다며 참견러들의 견해를 물었다.

사생활 보호를 위해 세컨드폰이 절실한 사연자에 이상민과 송해나는 산다파와 사지 않는다파로 서로 상반된 의견을 보였다.

지숙은 스트레소를 해소할 수 있다면 9만원이라는 가격이 높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민경훈은 9만원대 미니 스마트폰이 작아서 불편할 거라고 추측했다.

상자를 열자마자 민경훈은 웃음을 터뜨리며 “이게 진짜 맞아?”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신용카드 크기의 초미니 사이즈를 자랑하는 스마트폰은 사과폰이랑 똑같은 외형을 자랑했다. 

보통 휴대전화의 1/3 크기인 초미니 스마트폰은 기존 스마트폰과 동일한 화면구성과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C타입 충전 단자를 사용하고 있다.

또한 핸드폰에 저장된 박보검, 송혜교 연락처를 본 패널들은 각각 전화를 걸며 기대감을 보였다. 

알고보니 박보검, 송혜교는 전화 테스트를 위한 ‘쇼핑의 참견’PD와 작가였던 것으로 밝혀져 광희는 “네티즌의 무서움을 알아야 한다”며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민은 미니 스마트폰에 대해“빠른 배터리 소모가 단점일 수 있으나 세컨드폰이기에 크게 불편하지는 않다”며 세컨드폰 사용자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KBS Joy ‘쇼핑의 참견’은 매주 목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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