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프로듀스 x 101’에 출연 중인 어라운드어스 연습생 우제원, 정재훈, 최시혁의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6일 Mnet ‘프로듀스 x 101’ 공식 SNS에는 “첫 녹화 현장 비하인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시혁, 우제원, 정재훈이 담겼다.
최시혁과 우제원은 브이를 그린 채 귀여운 미소를 짓고 있다. 이와 반대로 정재훈은 카리스마 있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각양각색의 매력을 자랑하는 세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셋 다 데뷔 하자!!”, “역시 하이라이트 소속사라 그런지 잘하더라”, “다 잘생겼네”, “투표 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Mnet ‘프로듀스101’의 네 번째 시리즈인 ‘프로듀스 X 101’은 세계가 주목할 남자 아이돌 그룹을 선발하는 프로그램이다.
어라운드어스는 하이라이트(윤두준,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가 직접 설립한 회사로 이번 시즌에 처음 참여한 바.
우제원, 정재훈, 최시혁은 하이라이트 소속사에서 처음 선보이는 연습생이라는 점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세 사람은 지난 10일 방송된 ‘프로듀스 X 101’ 2회 방송에서 나플라의 ‘D***boy’와 하이라이트의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 무대를 선보였고 랩과 보컬 모두 탄탄한 실력으로 멘토들에게 칭찬을 받으며 그 기대에 부응하는 결과를 만들어냈다.
최근 공개된 ‘프로듀스 X 101’ 어라운드어스 연습생들의 2주차 순위는 우제원 60위, 정재훈 66위, 최시혁 70위다.
우제원, 정재훈, 최시혁이 데뷔에 성공해 어라운드어스의 두 번째 남자 그룹으로 이름을 알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