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국민프로듀서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프로듀스X101’가 금일 오전 11시 40분부터 Mnet에서 재방송된다.
이에 ‘프로듀스X101’에 출연해 남다른 실력으로 눈길을 끈 뮤직웍스 연습생 송유빈의 일상에도 관심이 쏠렸다.
과거 송유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백팩을 메고 살짝 미소를 지으며 다정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마스크가 버거워 보일 정도로 작은 얼굴 크기가 시선을 강탈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멋잇다...”, “유빈이 청량한 거 봐줘라 진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유빈은 1998년생으로 올해 22세인 가수다.
그는 앞서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이후 송유빈은 김국헌과 함께 마이틴(MYTEEN)으로 데뷔했다.
‘어마어마하게’, ‘SHE BAD’로 활동을 이어가던 그들은 ‘프로듀스X101’에 참가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데뷔를 했음에도 다시 연습생 신분으로 돌아가 ‘프로듀스X101’에 참가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송유빈은 현재 순위 5위, 김국헌은 13위를 기록했기에 ‘프로듀스X101’을 통해 재데뷔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Mnet ‘프로듀스X101(프듀엑스)’은 프로젝트 아이돌 그룹 데뷔를 목표로 연습생들이 펼치는 서바이벌 생존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돼 국민프로듀서를 찾아온다. 재방송은 금일 오전 11시 40분부터 Mnet에서 전파를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