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픽] ‘나 혼자 산다’ 잔나비 최정훈, 헬스장 패션 눈길 ‘무릎 테이핑+배바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나 혼자 산다’ 잔나비 최정훈이 운동 상식을 거스르는 헬스 라이프를 공개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최정훈이 독특한 운동법으로 눈길을 끌었다.

MBC ‘나 혼자 산다’ 제공

이날 운동보단 샤워를 목적으로 헬스장을 찾은 최정훈은 안타까움을 자아내는 무릎 테이핑과 운동복을 한껏 끌어올린 배바지 패션으로 등장해 털털함을 드러냈다.

본격적인 운동에 돌입한 그는 TV에 나오는 보디빌더들의 모습에 운동 의욕을 불태웠다. 

그러나 이내 자신이 들 수 없는 무게는 과감하게 포기하는 신개념 운동법으로 안방극장을 폭소케 했다.

또한 폭풍 맨몸 운동 후 다리에 힘이 풀려 일어서지 못하는 그의 모습은 안타까움이 절절하게 묻어났다.

더불어 최정훈은 턱없이 부족해 보이는 운동에도 200% 만족한 초긍정 면모로 시청자들에게 매력을 어필했다. 

운동 후 샤워실에 들어선 그는 콧노래마저 흥얼거리며 헬스장 방문 목적을 완벽하게 달성한 행복감을 감추지 않았다.

또한 이날 최정훈은 잔나비 멤버들과 루프탑에서 삼겹살 파티를 개최했다.

고기 파티를 위해 최정훈의 집에 모인 잔나비 멤버들은 익숙한 듯 그의 집을 점령하며 다년 간 쌓아온 서로간의 친근감을 입증했다. 

멤버들은 노래 부르기에 여념 없는 최정훈에게 관심 없다는 듯 “배고파”를 외치는가 하면 다섯 명 몫으로 15인분의 삼겹살을 준비하며 파격 식성을 보였다.

본격적인 고기 파티에 앞서 삼겹살 굽기를 담당한 최정훈은 토치조차 제대로 다루지 못하는 어설픔으로 멤버들의 역정을 샀다. 

멤버들 앞에서 어느 때보다 편안하게 허당끼를 발산한 최정훈은 결국 멤버들을 피신시키는 사태를 야기했다.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최정훈이 속한 그룹 잔나비의 뜻은 원숭이를 이르는 말의 방언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