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비스’ 안효섭, 드라마 현자 사진 속 모습은?…‘박보영-이시언과 삼각관계?’

(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어비스’ 안효섭과 박보영, 이시언의 현장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지난 14일 tvN ‘어비스’ 제작진은 드라마 공식 홈페이지에 안효섭-박보영-이시언의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영의 팔을 잡고 있는 이시언과 안효섭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안효섭은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 지난 2015년 tvN 방송 ‘바흐를 꿈꾸며 언제나 칸타레 2’로 데뷔했다. 이후 ‘가화만사성’, ‘딴따라’, ‘아버지가 이상해’,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등에 출연해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박보영은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 지난 2006년 EBS 드라마 ‘비밀의 교정’으로 데뷯나 13년 차 배우다.

이시언은 지난 2001년 영화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데뷔했다. 이후 매 작품마다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세 사람은 tvN ‘어비스’에서 호흡을 마추게 되었다.

tvN ‘어비스’는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를 통해 생전과 180도 다른 '반전 비주얼'로 부활한 두 남녀가 자신을 죽인 살인자를 쫓는 반전 비주얼 판타지.

지난 14일 방송에서는 안효섭이 이성재 손에서 사망을 했고 이성재가 어비스의 두번째 임시 소유자가 되는 모습이 전파를 타 시청자들에게 긴장감 선사했다.

한편 첫 방송과 함께 매주 화제를 몰고 다니는 tvN ‘어비스’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