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위키미키(Weki Meki) 최유정이 컴백과 함께 청순한 분위기를 뽐냈다.
지난 14일 최유정은 위키미키의 트위터에 “코알라 준비한다”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앞머리를 귀엽게 말아올리고 거울을 보며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날렵해진 브이라인 턱선과 함께 확 달라진 청순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위키미키(Weki Meki) 최유정은 1999년생으로 올해 21세다.
그는 과거 Mnet ‘프로듀스 101’ 출연 당시 ‘내꺼야(PICK ME)’ 무대의 센터를 맡으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센터는 멤버들의 투표로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져 더욱더 의미를 더했다.
이어 최종 멤버로 선발되며 프로젝트그룹 아이오아이(I.O.I)로 데뷔한 최유정은 특유의 통통 튀는 매력과 깜찍함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아이오아이 활동이 끝나고 같은 소속사에 있는 김도연과 함께 위키미키로 데뷔하며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들은 2017년 ‘I don't like your Girlfriend’로 데뷔해 틴크러쉬의 매력을 뽐냈다. 이어 ‘La La La’, ‘Crush’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지난 14일 위키미키는 두 번째 싱글 앨범 ‘LOCK END LOL(락앤롤)’으로 컴백했다.
타이틀곡 ‘Picky Picky’는 펑키한 트랙에 ‘Picky Pikcy’라는 중독성 있는 훅이 매력적인 곡이다.
그들은 ‘Picky Picky’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