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이사강이 군대간 남편 빅플로 론을 그리워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207회에는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활동 중인 이사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사강은 패널들이 남편 론을 언급하자 “지금은 군대 가있다”고 답했다.
이어 “2주 전에 가서 고무신이다. 사실 진짜 지금 굉장히 심정이”라며 말을 흐렸다.
1980년생인 이사강의 나이는 40세. 1991년생으로 29세인 남편 론과는 11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지난 1월 결혼한 이사강과 론. 론은 지난달 9일 제28보병사단 신병교육대대로 입소했다.
지난달 20일 방송된 MBN ‘모던패밀리’ 9회에서는 눈물로 론의 군입대를 배웅한 이사강의 모습이 그려진 바 있다.
이날 결혼 반지를 론에게 받은 이사강은 또 다시 눈물을 흘렸다.
끝으로 론은 이사강에게 “사강아 아프지 말고 몸 건강히 잘 있고 나는 가서 더 멋진 남자가 돼서 돌아올게. 첫 휴가 나오면 또 만나자. 아프지 말고 잘 있어. 알겠지? 충성”이라고 영상편지를 남겼다.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13 23: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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