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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강, 빅플로 론 군입대 후 전한 근황 “꽃놀이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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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이사강과 빅플로 론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2일 이사강은 자신의 SNS에 “언니 덕분에 오랜만에 밥 먹었다 꽃놀이도 하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사강은 꽃과 함께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특히 지난달 빅플로 론의 군 입대로 인해 두 사람은 눈물의 작별 인사를 나눠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사강 SNS
이사강 SNS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강언니 왤케 더 이뻐지는거에요”, “언니 잘 지내구 있는거죠”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4월 9일 빅플로 론은 군대에 입대했다. 

지난 4월 방송된 MBN ‘모던패밀리’에서는 빅플로 론의 군입대 현장이 펼쳐졌다. 

이날 작별의 시간이 다가오자 멤버들과 한명씩 포옹을 다한 론은 결혼 반지를 아내 이사강에게 맡겼다. 

이에 이사강은 눈물을 터뜨렸고 론은 이런 아내를 따뜻하게 안아주며 달랬다.

론은 아내 이사강에게 영상 편지를 남겼다. 그는 “아프지말고 몸 건강히 잘 있고 나는 가서 더 멋진 남자가 돼서 돌아올게. 첫 휴가가 되면 만나자. 잘있어 알겠지?”라며 애써 웃어보였다.

이사강의 나이는 올해 40세, 빅플로 론의 나이는 올해  29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는 11살이다.

이사강의 직업은 뮤직비디오 감독이자, CF 감독이다. 

MBN ‘모던패밀리’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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