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모던패밀리’에 출연 중인 론의 아내 이사강이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최근 이사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하고 루루랑 산책하고 로케헌팅하고 다시 공부 중”이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는 이사강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사강은 1980년생으로 40세. 직업은 뮤직비디오 및 CF 감독으로 알려져 있으며, 남편 론은 지난 2014년 빅플로의 멤버로 데뷔 이후 그룹을 탈퇴하고 지난 9일 군 입대를 했다.
두 사람은 11살 차이가 나는 연상연하 부부로 지난 1월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두 사람은 MBN ‘모던패밀리’에 출연해 꿀 떨어지는 신혼생활을 공개해 보는 이들의 부로움을 샀다.
지난 19일 방송된 ‘모던패밀리’에서는 론의 군 입대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론은 미용실을 찾아 머리를 짫게 깎는 등 아내 이사강과의 애틋한 시간을 보냈으며 군 입대 당일 빅플로 멤버들도 찾아와 배웅했고 끝내 이사강이 울음을 터트리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렸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MBN ‘모던패밀리’는 갓 살림을 차리기 시작한 신혼부부부터 결혼 생활을 마친 졸혼 가정까지, 다양한 형태로 구성된 스타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색색깔깔 가족 관찰 예능 프로그램.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MBN을 통해 안방을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