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이사강이 근황을 전해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이사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mazing day at”이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소를 짓고 있는 이사강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사강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 직업은 뮤직비디오 및 CF 감독으로 알려져 있고 지난 2009년 ‘코코 앤 마크 1’에 출연한 바 있다.
최근 이사강은 남편 론과 ‘모던패밀리’에 출연했다. 당시 론은 미용실을 찾아 머리를 짫게 깎는 등 아내 이사강과의 애틋한 시간을 보냈으며 군 입대 당일 빅플로 멤버들도 찾아와 배웅했고 끝내 이사강이 울음을 터트리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렸다.
한편 론은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 지난 2014년 빅플로 미니 앨범 [First Flow]로 데뷔했다. 이후 가수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던 그는 소속사와 계약 종료를 하고 그룹에서 탈퇴를 했다.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활돌하던 두 사람은 영화제 개막식에서 처음 만났고 인연을 이어오다 지난 1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11살 차이가 나는 연상연하 부부로 나이 차가 무색할 정도로 꿀 떨어지는 신혼생활을 방송에서 보여주어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