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김성규(나이 34세)가 1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의 셀카도 주목받고 있다.
이날 사람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는 “5월 15일 개봉하는 #영화 #악인전 에서 #연쇄살인마 'K'역을 맡은 #김성규 #배우 가 오!늘! (두둥) #SBS 파워 FM #두시탈출컬투쇼와 함께합니다. 오늘 오후 2시 107.7MHz에서 우리 다 함께 만나요오-”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한 김성규가 담겼다.
5:5 장발도 훈훈하게 소화하는 그의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특히 그의 오똑한 코와 초롱초롱한 눈빛이 돋보인다.
김성규는 연극 ‘12인’, ‘컨트롤A씨28세’, ‘오래된 미래’, ‘플라나리아’ 등 다양한 작품에서 주연을 맡으며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지난 1월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킹덤’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킹덤’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좀비물이다.
극 중 영신 역을 맡은 김성규는 남다른 전투실력을 가진 미스터리한 인물로 분해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얻었다.
이처럼 ‘킹덤’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 받은 김성규는 5월 영화 ‘악인전’으로 스크린을 찾는다.
‘악인전’은 우연히 연쇄살인마의 표적도 됐다 살아난 조직폭력배 보스와 범인 잡기에 혈안이 된 강력변 형사가 함께 살인마를 쫓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김성규는 연쇄살인마 강경호 역을 맡아 전작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시사회 공개 후 후기를 통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악인전’은 오는 15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