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유기’ 오연서, 나이 잊은 미모…‘패셔니스타다워’

(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오연서의 근황이 전해졌다.

최근 오연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미소를 지으며 거울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아름다운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아름다워요”, “이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연서는 2002년 Luv 1집 앨범 [Story Orange Girl]으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천국보다 낯선’, ‘사랑도 미움도’, ‘히트’, ‘대왕세종’, ‘돌아온 뚝배기’, ‘거상 김만덕’, ‘동이’, ‘동안미녀’, ‘넝쿨째 굴러온 당신’, ‘우리 결혼했어요’, ‘오자룡이 간다’, ‘메디컬 탑팀’, ‘왔다!장보리’, ‘돌아와요 아저씨’, ‘엽기적인 그녀’, ‘화유기’, ‘치즈인더트랩’등에 출연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그가 출연한 ‘화유기’는 지난해 3월 4일 총 20부작으로 방영 종료됐으며 오연서는 극 중 진선미 역으로 활약했다.

또한, 오연서는 ‘하차있는 인간들’에 안재현과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하자있는 인간들'은 꽃미남 혐오증 여자와 외모집착증이 있는 남자, 하자가 있는 그들의 편견을 극복해나가는 과정을 담는 코믹 로맨스물이다. 

안재현은 '세상의 중심은 나'라고 외치는 이강우 캐릭터를 소화하며 오연서는 극 중 주서연으로 분한다.

'하자있는 인간들'은 드라마 '용팔이', '엽기적인 그녀'를 연출한 오진석 PD가 연출하며 11월에 첫 방송된다.

오연서는 1987년 6월 22일생으로 올해 나이 33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