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다비치(Davichi) 강민경이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카더가든과 만난 강민경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에 강민경의 일상 역시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강민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밍키곤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거울셀카를 찍으며 S라인 몸매를 뽐내고 있다.
특히 군살 하나 없는 바디라인과 특유의 청순한 분위기가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때문에 핸드폰 바꾸고 싶어요..”, “민경이누나 핵 이쁘지 않누”, “예뻐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민경은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인 가수다.
이미 얼짱으로 알려져 있던 그는 2008년 다비치 1집 앨범 ‘Amaranth’으로 데뷔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녹는 중’, ‘8282’, ‘시간아 멈춰라’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했다. 강민경은 리더 이해리와 함께 환상의 하모니를 선보였다.
강민경은 ‘강민경 1집’을 발매하며 홀로서기에 도전했다.
타이틀곡 ‘사랑해서 그래’는 이제 다시 돌아갈 수 없는 아름다웠던 사랑의 순간을 노래 한 곡이다. 강민경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한편 다비치는 17일 컴백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타이틀곡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에는 다비치 멤버들 역시 작사에 직접 참여해 이별 후 사랑하는 연인을 여전히 그리워하는 여자의 마음을 섬세하게 담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