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다비치(Davichi) 강민경과 이해리가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강민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런니랑 우류지랑 데이트 했지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이해리와 함께 휴지를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일상에서도 함께하는 다비치의 끈끈한 우정이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예쁘다 언니들♥”, “휴지야아아아ㅠㅠㅠㅠ♥♥♥”, “즐겁게 보내여 ㅎ”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민경은 1990년생으로 올해 30세인 가수다.
이미 얼짱으로 알려져 있던 그는 2008년 다비치 1집 앨범 ‘Amaranth’으로 데뷔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해리는 1985년생으로 올해 35세며 두 사람은 다섯 살 나이차이가 난다.
이후 ‘녹는 중’, ‘8282’, ‘시간아 멈춰라’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했다. 이해리와 강민경은 환상의 하모니를 선보이며 대중을 매료시켰다.
강민경은 ‘강민경 1집’을 발매하며 홀로서기에 도전했다.
타이틀곡 ‘사랑해서 그래’는 이제 다시 돌아갈 수 없는 아름다웠던 사랑의 순간을 노래 한 곡이다. 강민경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07 16: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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