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가수 보아가 SM엔터테인먼트 소속사 후배 그룹 샤이니 키의 군대를 찾았다.
보아는 키가 군 복무 중인 가운데 그를 응원하러 갔다.
12일 오후 보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키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보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기범이~ 군복도 잘 어울려”라며 “또 올게~”라는 글을 쓰며 키에게 약속했다. 이와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키는 늠름한 자태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보아는 키 옆에서 브이를 한 채 미모를 드러내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아 멋있당”, “보아랑 키의 훈훈한 모습 응원해여”, “키 너무 늠름해졌당ㅎㅎ”, “보아 발렌시아가 모자 예쁘당ㅎㅎ” 등의 반응을 보였다.
키는 제법 늠름해진 모습에 팬들은 반가워했다.
키는 지난 3월 충남 논산훈련소에 입대했다. 이후 4주간 기초군사교육을 받고 군악대의 일원으로서 군 복무에 임하고 있다.
한편 키와 보아는 모두 SM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오랜 시간 함께 하며 돈독한 친분을 자랑해왔다.
키가 속한 그룹 샤이니는 지난 2008년 앨범 ‘누난 너무 예뻐’로 데뷔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12 22: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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