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군대에서도 여전히 빛나는 외모…‘잘 지내는 中’

(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샤이니 만능열쇠 키의 군부대 사진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샤이니 키 오늘 뜬 군부대 사진..”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게재된 게시물에는 군복을 입고 있는 샤이니 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 4일 입대한 키는 늘름하고 밝은 표정으로 팬들을 안도하게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귀엽고 잘생겼어”, “잘생겼다”, “아이고 우리 기봄이 잘 지내고 있지” 등 다양한 반응읗 보였다.

1991년 생인 키는 올해 나이 29세로 샤이니의 멤버이다. 샤이니의 멤버로서 가수로 데뷔한 그는 ‘링딩동’, ‘루시퍼’, ‘컬러풀’, ‘뷰’, ‘셀 수 없는’ 등을 발표.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링딩동’은 중독성이 강한 멜로디와 반복되는 가사로 ‘수능 금지곡’으로 불리고 있다. 

노래뿐만 아니라 예능 ‘주문을 걸어’, ‘엠 카운트 다운’, ‘서울메이트 2’ 등에 출연해 똑 뿌러지는 성격과 매끄러운 진행 솜씨, 재치 있는 입담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그는 파격적인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 남다른 패션센스를 갖고 있어 자타공인 패셔니스타 중 한 명이다.

지난 4일에는 ‘I Wanna Be’를 발표해 팬들에게 군 입대 전 마지막 선물을 남겼다. ‘I Wanna Be’는 리패키지 앨범으로 그의 한충 풍성해진 음악 색깔을 느낄 수 있다.

신곡 발표와 함께 키는 지난 4일 현역으로 입대하며 팬들을 눈물 짓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