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미운우리새끼’에서 신화의 데뷔 21주년 콘서트 준비 연습이 공개됐다.
12일 SBS ‘미운우리새끼’(미우새)에서는 배우 박형식이 스페셜 MC로 출연한 가운데, 임원희 주연 영화 ‘재혼의 기술’에 카메오로 출연하게 돼 촬영에 임하는 이상민 등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데뷔 21주년을 맞이한 신화는 최근 기념 콘서트를 가졌다. 이날 방송에는 연습실에서 해당 콘서트 연습에 임하는 전진과 에릭·이민우·김동완·신혜성·앤디의 모습이 보여졌다. 현재 40대에 접어든 여섯 남자는 여전한 호흡으로 칼군무를 완성했다. 에릭·민우·동완·혜성의 나이는 41세고, 전진·에릭의 나이는 40세다.
전진은 지난주에 열정적으로 도전했던 짐볼 위에서 버티기를 신화 멤버들에게 제안했다. 유독 열정이 뜨겁고 승부욕이 투철한 여섯 남자는 간단한 내기를 걸고 짐볼 위에서 버티기를 차례로 성공해 남다른 운동신경을 자랑했다.
한편, ‘캡틴먹블’ 홍선영은 ‘스파르타꾹스’ 김종국을 헬스장에서 만났다. 지난주 방송에서 김종국을 이상형으로 밝힌 바 있는 홍진영 언니 홍선영은 김종국의 코치 하에 다이어트 특훈에 돌입했다. 운동을 시키려는 김종국과 운동을 하기 싫은 홍선영의 아슬아슬한 밀당이 웃음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김종국의 단백질 파우도 쉐이크가 화제에 올랐다. 종국이 김종민에 적극 추천한 바 있는 단백질 쉐이크 ‘칼로바이 다밀’은 그가 아침대용으로 즐겨 먹는다고 알려져 있다. 소분할 필요 없이 용기채에 우유만 넣고 흔들어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SBS 관찰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