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오나라, 요즘 가장 핫한 대세의 소박한 일상…‘뒷모습도 귀여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요즘 대세 중의 대세 배우로 거듭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오나라가 브라운관을 넘어 영화계와 광고계의 러브콜을 받으며 말 그대로 ‘핫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월 종영한 최고의 화제작 ‘스카이캐슬(SKY 캐슬)’에서 톡톡 튀는 개성과 사랑스러움이 매력인 ‘진진희’ 역을 연기하며 안정적인 연기력과 현실적이고 공감을 불러 일으키는 대사들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오나라가 광고계까지도 러브콜이 쇄도한다는 소식을 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배우 오나라는 헤어 제품, 온라인 쇼핑몰, 보험사, 자동차, 화장품, 가정 간편식 브랜드 등 다양한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이라고.

그러나 이에 그치지 않고 각종 브랜드에서의 모델 제안이 잇달고 있어 그녀가 요즘 대세 중의 대세 배우임을 실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오나라는 지난 4월 17일 열린 ‘2019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시상식에서 여자배우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광까지 누렸다.

이러한 대세 배우 오나라의 일상도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오나라는 최근 “벌써 5월 둘째주..#밤산책 #밤마실 #운동부족 #좀쑤심 #빠르게걷기 #하남라이프 #순식간에지나가는시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오나라 인스타그램
오나라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오나라는 밤 산책을 나갔는지 가로등 밑에 편안한 차림을 한 채다.

핫한 대세 여배우의 소박한 일상에 팬들의 관심도 뜨겁다.

네티즌들은 “어쩜 뒷모습도 이뻐요ㅠㅠㅠ“, ”언니 진짜 팬이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오나라는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로 알려져 있다.

오나라는 많은 화제를 모은 드라마 ‘SKY캐슬(스카이캐슬)’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SKY캐슬’은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 캐슬 안에서 남편은 왕으로, 제 자식은 천하제일 왕자와 공주로 키우고 싶은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처절한 욕망을 샅샅이 들여다보는 리얼 코믹 풍자 드라마다. 김서형, 윤세아, 염정아 등이 출연해 오나라와 함께 열연을 펼쳤다.

오나라 / 서울, 정송이 기자
오나라 / 서울, 정송이 기자

오나라의 오래된 남자친구 김도훈의 이야기는 연일 화제다. 오나라와 남자친구 김도훈은 20년째 연애 중이며 아직 결혼하지 않은 것을 밝혀 그들의 관계에 관심이 집중됐다.

오나라는 과거 김도훈과의 결혼 여부를 묻는 질문에 비혼주의는 아니다라고 밝혔지만 아직은 연애 상태가 좋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최근 오나라는 개인 전화번호가 유출되는 해프닝을 겪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오나라는 자신의 홈쇼핑 주문 내역을 팬들에게 공개하려다 휴대폰 전화번호를 실수로 유출하고만 해프닝을 겪었다.

이후 오나라의 휴대전화에 전화가 빗발쳤고, 그는 결국 전화번호를 바꿀 수 밖에 없었다는 웃지 못할 후문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