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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라, 광고계 러브콜 쇄도로 ‘대세 of 대세’ 입증…‘어린이 날 일상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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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요즘 대세 중의 대세 배우로 거듭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오나라가 브라운관을 넘어 영화계와 광고계의 러브콜을 받으며 말 그대로 ‘핫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월 종영한 최고의 화제작 ‘SKY 캐슬’에서 톡톡 튀는 개성과 사랑스러움이 매력인 ‘진진희’ 역을 연기하며 안정적인 연기력과 현실적이고 공감을 불러 일으키는 대사들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오나라가 광고계까지도 러브콜이 쇄도한다는 소식을 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배우 오나라는 헤어 제품, 온라인 쇼핑몰, 보험사, 자동차, 화장품, 가정 간편식 브랜드 등 다양한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이라고.

그러나 이에 그치지 않고 각종 브랜드에서의 모델 제안이 잇달고 있어 그녀가 요즘 대세 중의 대세 배우임을 실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배우 오나라는 지난 4월 17일 열린 ‘2019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시상식에서 여자배우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다.

오나라 / 뽀빠이엔터테인먼트
오나라 / 뽀빠이엔터테인먼트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한 ‘2019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은 매년 글로벌 브랜드 평가기관인 브랜드키(Brand Keys), 엠블럼(MBLM)과 함께 경제〮경영〮인물〮문화 등 사회 각 분야에서 충성도가 가장 높은 브랜드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브랜드 어워즈로, 배우 오나라는 올해 여자배우 부문을 수상함으로써 자신의 뜨거운 인기와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

이에 따라 대세 행보를 걷고 있는 오나라의 일상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오나라 인스타그램
오나라 인스타그램

오나라는 최근 “옛날 옛날 아주 먼~ 옛날..저는.. 아주 잠깐 착한 어린이였던 적이 있었죠. 1986년도의 그 어린이는 아직도 자라는 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나라는 귀여운 곰인형을 바라보면서 미소를 짓고있다.

어린이 날을 맞아 오랜 세월이 지난 자신의 현재가 감회가 새로워 보이는 오나라.

그의 활발한 행보를 응원하는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오나라는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로 알려져 있다.

오나라는 많은 화제를 모은 드라마 ‘SKY캐슬(스카이캐슬)’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SKY캐슬’은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 캐슬 안에서 남편은 왕으로, 제 자식은 천하제일 왕자와 공주로 키우고 싶은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처절한 욕망을 샅샅이 들여다보는 리얼 코믹 풍자 드라마다. 김서형, 윤세아, 염정아 등이 출연해 오나라와 함께 열연을 펼쳤다.

오나라의 오래된 남자친구 김도훈의 이야기는 연일 화제다. 오나라와 남자친구 김도훈은 20년째 연애 중이며 아직 결혼하지 않은 것을 밝혀 그들의 관계에 관심이 집중됐다.

오나라는 과거 김도훈과의 결혼 여부를 묻는 질문에 비혼주의는 아니다라고 밝혔지만 아직은 연애 상태가 좋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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