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오나라와 윤세아가 훈훈한 투샷을 공개했다.
최근 오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윤세아와의 우정을 자랑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드레스를 입고 윤세아와 함께 포즈를 취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군살 없는 몸매와 나이를 잊은 우월한 미모가 시선을 끈다.
오나라는 올해 나이 43세로 알려져 있다.
그는 지난 1887년 뮤지컬 ‘심청’으로 데뷔해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 ‘나의 아저씨’, ‘옥중화’ 등에 출연해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쌓아왔다.
윤세아는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이다.
두 사람은 최근 화제의 드라마 ‘SKY캐슬(스카이캐슬)’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SKY캐슬’은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 캐슬 안에서 남편은 왕으로, 제 자식은 천하제일 왕자와 공주로 키우고 싶은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처절한 욕망을 샅샅이 들여다보는 리얼 코믹 풍자 드라마다.
총 20부작으로 현재는 종영 상태다.
최고 시청률 23.8%를 기록하고 많은 패러디를 낳으며 센세이션을 일으킨 바 있다.
오나라는 진진희라는 캐릭터를 연기했다. 진진희는 패리스 힐튼 보다 더한 셀럽이 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는 전업주부다.
윤세아는 ‘SKY캐슬’에서 우아하면서 인간적인 매력을 물씬 풍기는 노승혜 역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