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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캐슬’(SKY캐슬) 오나라, 나이 잊은 완벽 몸매 눈길…‘김도훈이 반할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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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스카이캐슬’이 제55회 백상예술대상 후보에 올라 화제다. 

이와 함께 JTBC ‘스카이캐슬’에서 열연을 펼쳤던 오나라가 근황을 공유해 눈길을 끈다. 

최근 오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년 뒤에 봐도 어색하지않을 #최선의선택 을 위해 #신중한 #순간 #나지금진지하다 #스타일리스트 #배하나실장 #수고했어요 #쏭뽀토 로 돌아온 #송유진실장 #작품 #작품명 #우렁니길어보이게 #연기공부중 #이것도공부#인생사 #모든게공부 1주”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나라는 우월한 팔등신 비율을 뽐내며 옷을 고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멋있어요. ㅜㅜ 방송에 더 많이 나와주세요!!”, “뭘 입어도 아름다우세요~~”, “오늘 시상식에서 뵐 수 있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그간 다양한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온 오나라는 지난달 1일 종영한 화제의 드라마 ‘스카이캐슬’에서 주연 진진희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스카이캐슬’은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 캐슬 안에서 남편은 왕으로, 제 자식은 천하제일 왕자와 공주로 키우고 싶은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처절한 욕망을 샅샅이 들여다보는 리얼 코믹 풍자 드라마. 그는 극중 철없지만 사랑스러운 진진희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오나라 인스타그램

찐찐, 천년줌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많은 사랑을 받은 오나라는 인기에 힘입어 인기 예능 ‘아는형님’에 출연하는가 하면 헤어제품, 화장품 모델로 발탁되는 등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와 함께 오나라의 오래된 남자친구 김도훈 역시 화제를 모았다. 오나라의 남자친구 김도훈은 20년째 연애 중이며 현재 YG케이플러스에서 소속 배우들의 연기를 지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김도훈과의 결혼 여부를 묻는 질문에 비혼주의는 아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최근 진행한 코스모폴리탄과의 화보 촬영에서 남자친구 김도훈에 대해 “어쩌면 부모님보다 더 잘 알고, 더 든든하고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생긴 거죠. 요즘 바빠서 자주 못 보지만 자기 일처럼 좋아해주는 사람이에요. 천생연분인가 싶어요”라며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나라는 올해 나이 43세이며 남자친구 김도훈의 나이는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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