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보라의 화보같은 일상이 공개되어 화제다.
최근 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웃는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보라는 귀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향해 웃고있다.
흑백사진 속에도 빛나는 그의 우월한 비주얼에 네티즌들의 반응도 뜨겁다.
네티즌들은 “미모 실화냐 세젤예”, “웃는게 진짜 시원해서 이뻐요♥”, “여기 비주얼 잘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보라는 씨스타의 메인래퍼로 데뷔했다.
씨스타는 효린,소유,보라,다솜이 속해있는 대한민국의 걸그룹이다.
보라는 특히 까만 피부에 건강미 넘치는 몸매로 많은 여성들의 다이어트 워너비 같은 존재였다.
같은 그룹 멤버인 효린과 함께 씨스타19 유닛으로 사랑을 받기도 했다.
씨스타는 지난 2017년 해체하면서 많은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한편, 보라는 2017년 6월 28일 빅스타의 필독과 6개월째 연애중이라고 혔다.
조용하게 사는 이들이기에 결별설에 휩싸이기도 했찌만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필독은 보라와의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며 두 사람의 결별설을 일축시켰다.
최근 보라는 ‘정글의 법칙’에 출연해 소탈한 모습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