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야윈 모습으로 건강 이상설까지 제기됐던 에이오에이(AOA) 지민이 밝아진 근황을 알렸다.
지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 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국 런던 여행을 즐기고 있는 지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한층 밝아진 지민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지민의 모습을 본 팬들은 각국의 언어로 응원 댓글을 남겼다.
앞서 지민은 지난 2월 눈에 띄게 마른 모습으로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포털사이트에 등록된 지민의 키는 161cm, 몸무게는 41kg이다.
살이 많이 빠진 지민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건강 이상설을 제기했고, 당시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민의 건강에는 이상이 없다”고 일축했다.
이후 지민은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활발한 업데이트를 하고 있다.
1991년생인 지민의 나이는 29세. 2012년 AOA로 데뷔한 지민은 지난 2월 tvN ’수미네 반찬’에 출연했다.
지민이 속한 AOA는 지난해 5월 다섯 번째 미니앨범 ‘빙글뱅글(BINGLE BANGLE)’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현재 지민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약 95만 4천 명으로 100만 돌파를 코앞에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