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마른몸으로 화제가 된 AOA 지민이 건강한 모습을 보여 팬들을 안심시키고 있다.
최근 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태원프리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계단에 앉아 있는 지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민은 지난 2012년 AOA 멤버 중 리더로서 ‘엘비스’를 발표하며 데뷔했다.
이후 ‘사뿐사뿐’, ’짧은치마’, ‘굿 럭’, ‘익스큐즈 미’, ‘빙글뱅글’ 등에 참여 입에 착 달라붙는 랩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지난 2014년 발매한 ‘짧은치마’로 데뷔 후 첫 1위를 거머지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또한 지난 2015년 엠넷에서 방송된 ‘언프리티 랩스타’에 출연해 숨겨왔던 랩 실력을 뽐냈다.
이와 함께 2015년 3월 프로그램이 대결 곡으로 아이언과 ‘Puss’를 발매해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쳤다. 당시 그는 제시와 키썸에게서 상반된 반응을 얻어 시청자들을 흥미롭게 만들었다.
한편, 지민은 전과는 다른 너무 마른 몸매로 인터넷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소속사는 아무 이상이 없다고 밝혔다. 지민 또한 자신의 SNS에 건강하다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