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크리미널 마인드 시즌14’ 다니엘 헤니가 촬영장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다니엘 헤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rowback to the time the Grilled Cheese & Soup Truck came by the set... tonight is one of the last night shoots we have for our final season of #CriminalMind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햇다.
공개된 사진 속 다니엘 헤니는 음료수를 든 채 A.J.쿡과 함께 미소를 짓고 있다.
FBI 옷을 입은 채 휴식을 즐기고 있는 두 사람에게 시선이 모아진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마지막촬영이라니 아쉽겠어요” “헤니형이 짱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니엘 헤니는 2005년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으로 처음 데뷔했다.
2001년부터 모델로 활약한 그는 ‘내 이름은 김삼순’ 이후 본격적인 대한민국 연예계 활동을 이어갔다.
현재는 헐리우드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엑스맨 탄생: 울버린’, ‘라스트 스탠드’ 등에 출연했다.
또한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 시리즈 속 맷 시몬스 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 맷 시몬스는 물불 가리지 않는 팀을 위해 뭐든 할 충실한 특수요원이다.
최근 다니엘 헤니는 ‘크리미널 마인드 15’의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크리미널 마인드 시즌14’는 OCN에서 방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