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하울링이 다시금 화제다. 이유는 10일(오늘) 채널CGV에서 8시 20분부터 방영했기 때문.
지난 2012년 2월 16일 개봉한 영화 ‘하울링’에는 송강호, 이나영 등이 주연으로 출연했다.
하울링은 송강호, 이나영 주연의 영화로 늑대와 개의 혼혈인 ‘늑대개’에 의한 살인사건을 추적하는 경찰의 모습이 담겨져있다.
‘말죽거리 잔혹사’, ‘비열한 거리’ 등에서 메가폰을 잡은 유하 감독이 일본의 미스터리 소설을 영화로 만든 작품이다.
영화 ‘하울링’은 단순 스릴러나 범죄영화가 아닌 인간을 조명하는 영화다.
또 동물을 주요 소재로 잡고있음에도 인간과의 교감을 그려낸 작품이다.
영화 ‘하울링’의 줄거리는 강력계 만년 형사 상길(송강호분)가 어느날 분신 자살 사건과 함께 순찰대 출신의 새파란 신참 여형사 은영(이나영 분)을 맡으면서 벌어지는 이들을 담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10 10: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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