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 중인 황효은이 근황을 공유했다.
최근 황효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녀의사생활 #라떼 #출동#조이187 #빨간날 #일하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효은은 봄처럼 화사한 웃음을 지으며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결혼 후 더욱 빛나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아름다우세요!!”, “오늘 하루도 화이팅입니다~~”, “열일하는 모습 보기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42세인 황효은은 최근 남편 김의성과 함께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 중이다.
9일 방송된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이나리)에서는 황효은과 시어머니가 갈등을 빚는 모습이 그려졌다.
시어머니는 거실 가구 배치가 마음에 들지 않는지 황효은에게 한 소리를 했고, 이에 황효은은 시어머니에게 가구를 바꿀테니 돈을 달라고 말해 긴장감을 높였다.
황효은과 김의성의 일상이 그려지고 있는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결혼 이후 여성에게 보다 많은 책임과 희생을 요구하는 이 사회의 불합리한 관행을 과감하게 꼬집어낼 신개념 리얼 관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5분 MBC에서 방송된다.
한편, 황효은은 2살 남편의 연하 김의성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