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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몸신이다’ 헤마토코쿠스 속 아스타잔틴, ‘갑각류·수생동물보다 훨씬 많아’…효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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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나는 몸신이다’ 눈 건강에 도움되는 헤마토코쿠스가 소개됐다.

과거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망막에 좋은 아스타잔틴 섭취법에 대해 설명했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방송캡쳐

랍스터, 게, 새우가 열이 가해지면 붉은색으로 변하는 이유는 아스타잔틴때문이다.

아스타잔틴은 평소 갑각류의 생체 내에서 단백질과 결합한 색소 단백질 형태로 존재하다가 열이 가해지면 색소 단백질이 분해되어 고유의 붉은색을 띠게 된다.

헤마토코쿠스는 녹조류로 녹색이지만 열악한 주변 환경 변화(수온 상승, 과도한 햇빛,염분 농도 증가, 필수 영양분 감소)로 인해 붉은색으로 변한다.

헤마토코쿠스 속의 아스타잔틴은 갑각류나 수생동물보다 훨씬 많은것으로 밝혀졌다. 

항산화 능력에도 뛰어난 아스타잔틴은 노안에도 도움이 된다. 

노안의 원인은 약해진 눈 근육때문이다. 느슨해진 눈 근육 즉 모양체를 단단하게 잡아주는것이 헤마토코쿠스 속의 아스타잔틴이다. 

일본의 임상 안과 학회지에서는 성인 26명을 대상으로 매일 아스타잔틴 5mg을 섭취하게 했더니 눈의 피로도 54%감소, 눈 초점 조절 능력이 개선된것으로 연구 결과가 나타났다.

바다 향이 강한 헤마토코쿠스 추출물은 차에 연하게 타서 먹거나 요구르트에 같이 섞어서 먹는 것을 추천한다. 

단, 아스타잔틴은 과다 섭취 시 피부가 일시적으로 황색으로 변할 수 있다.

하루 4g 이내로 섭취하는것이 좋으며 임신부와 수유 중인 여성은 섭취를 제한한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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