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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좋다는 ‘헤마토코쿠스’, 다른 효능은 어떤게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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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헤마토코쿠스가 12일 기준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지난 채널A의 ‘나는 몸신이다’에서 눈과 노안에 좋다는 헤마토코쿠스를 소개했다.

헤마토코쿠스는 바다나 호수, 북극지방의 설원 등에 서식하는 미세 조류의 일종으로 항산화 작용을 하는 아스타잔틴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헤마토코쿠스에 들어있는 아스타잔틴의 항산화 능력은 비타민E의 14배, 베타카로틴의 54배, 비타민C의 65배에 달한다.

그래서 아스타잔틴은 망막의 혈류를 개선하여 눈의 피로를 줄이고 눈의 혈색을 맑게 해준다.

그렇다면 헤마토코쿠스는 항산화 작용말고 어떤 기능을 할까?

우선 헤마토코쿠스는 널리 알려진대로 눈 건강과 실명 예방에 가장 효과적이다.

채널 A의 ‘나는 몸신이다’ 방송 캡처

또한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흔히 말하는 ‘눈중풍’에 효과가 있다. 

‘눈중풍’은 눈의 망막 속 혈관이 막혀 눈이 침침해지고 점점 시력이 떨어져 나중에는 시력을 잃게되는 질환.

하지만 헤마토코쿠스에 들어있는 아스타잔틴은 강력한 항산화 물질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눈중풍’이 오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헤마토코쿠스는 노안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노안의 원인은 눈 근육이 늘어져서 보이는 현상으로 눈 근육에 힘이 없을 때 생길 수 있다.

하지만 헤마토코쿠스에 들어있는 아스타잔틴이 눈의 근육을 잡아줘 늘어지는 근육을 잡아줘 노안으로 보이는 현상을 잡아줄 수가 있다.

마지막으로 아스타잔틴은 눈의 시야를 개선해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 기본 눈의 시야보다 약 30%정도 시야가 확대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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